[화성시] 업체탐방 카페아스타나
화성의 명소 ‘아스타나’ 도심속 최고의 휴식과 힐링 공간
카페아스타나에서 만난 송주동 대표이사는 30년 가까이 근무한 삼성에서 퇴직 후 삼성LCD에 핵심부품을 납품하는 알파비젼주식회사를 창업하였던 경영인 이었다. 지금은 후배 경영인이 사업을 이어받아 성장의 기회를 갖도록 하고, 송주동 대표는 사회에 보람된 일을 구상 하던 중 카페아스타나 브랜드를 런칭 하게 됐다.
인구절벽이란 시대적 문제에 보탬이 되고자 하는 사명감과 가족이 함께 쉴 수 있는 공간에 대한 고민이 화성시의 케츠프레이즈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 화성’을 만나 아스타나 키즈를 품은 카페아스타나로 탄생 되었다. 2020년 10월 개업한 카페아스타나는 2300평의 대지위에 1250평의 건물과 주차 150대가 가능한 메머드급 공간을 갖추고 화성시민 누구나 Relax 와 Taste 를 즐길 수 있도록 담아내어 선물하고 있다.
개업후 최근까지 코로나 19와 홍보부족으로 찾는 이가 많지 않아 고전을 면하기 어려웠다.
그러나 개업 2년에 이르는 지금은 어린이부터 할머니 할아버지 등 3세대가 같이 공유하며 멋과 휴식의 즐거움을 찾는 힐링공간으로 자리매김 해 가고 있다.
카페아스타나를 처음 방문한 고객은 “그동안 몰랐던 이곳에 와보니, 한번만 찾는 사람은 없을 것 같다” 며 하루가 멀다 하고 반드시 다시 오는 장소로 빠르게 변모하는 카페아스타나였다.
올 3월부터 서서히 손님들이 늘어나기 시작하여 6월경부터는 모든 열령대의 힐링 장소로써 자리매김을 해감에도 송주동 대표는 어떻게 하면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선물 할 수 있을지 고민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특히 아스타나키즈는 예약하여 무료로 이용 할 수 있었는데 정원제인 만큼 이용하는 부모가 마음 편히 아이들을 놀게 할 수 있을까 고민하며 카페아스타나를 개선해 가고 있어 아스타나키즈의 무료 예약운영은 많은 육아맘들이 반기고 있는 부분이다.
주변 아파트 육아맘들은 그동안 받은 스트레스에 지쳐있었는데 아스타나를 찾은 후부터 어린이와 육아맘 그리고 할아버지 할머니까지 온 가족이 같이 찾는 명소가 된 것이다.
아스타나에 들리면 어린이는 엄마손을 떠나 할아버지 할머니의 손을 떠나 자동으로 키즈아스타나로 달려가 또래들과 어울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뛰어놀기에 바쁘다.
열심히 키즈아스타나에서 놀이시간을 가진 어린이는 집에 가면 피곤으로 인해 깊은 잠에 빠져들어 “이웃 간에 소음으로 인한 긴장감에서 해소될 수 있어 너무도 마음이 편안하다”고 이곳을 찾은 육아맘들의 공통된 말이다.
송동주 대표가 이 사업을 시작한 취지와 너무 잘 맞아 떨어졌다.
송대표는 작은 힘이지만 출산장려에 실질적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 사업에 뛰어들었다.
요즘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이면 누구나 느끼는 한마디 “여유가 없다, 내 삶이 없다”
송대표는 “ 육아맘들의 고민, 이것만 해소해 주어도 실질적 도움이 되겠다”는 확신이 섰다.
아이들은 아스타나에 오면 엄마의 손을 뿌리치고 키즈아스타나로 뛰어 들어 기 바쁘다. 한 번도 느껴보지 못한 자유의 공간에서 맘껏 뛰어놀 수 있다. 한번 들어오면 2시간은 온전한 그들의 시간이 된다. 엄마들 또한 다른 공간에서 그들만의 시간을 누릴 수 있다.
키즈공간이 있다면 엄마들의 공간 어른들의 공간도 멋들어지게 마련된 장소가 아스타나다.
고조선의 수도 아사달의 영어표기 아스타나(ASTANA)의 홀은 멋거리 뷔페를 맘껏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되어 있다.
다소 생소하지만 베이커리 뷔페에 맥주도 한잔 할 수 있는 힐링 공간이기도 하다.
아스타나의 베이커리 뷔페는 무방부제에 색소가 전혀 들어가지 않은 순 우리밀로 제조한 갖가지 제빵 종류를 실시간으로 공급한다.
제조를 하는 주방에서 뷔페진열식대를 한눈에 볼 수 있어 무엇이 부족하고 무엇이 필요한지 그때그때 파악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그리고 메뉴에 의해 주문식도 가능한데 주문과 동시 바로 만들어 소비자가 픽업해 자리로 이동해 먹을 수 있는 시스템으로 되어있어 자신의 선호에 맞는 맛을 찾아 향유할 수 있는 최고의 장소이기도 하다.
아스타나펠로우즈룸 이다.
조용한 곳을 원하는 손님들을 위해 아스타나가 마련한 장소로 18세부터 2인 까지만 들어갈 수 있는 공간이다.
공부하는 학생, 그리고 연인끼리, 각종 도서까지 구비되어 있어 자신이 찾는 책을 펼쳐 볼 수도 있는 도서관의 역할까지 겸한 조용한 공간이다.
여대생으로 보이는 한 청소년은 노트북을 들고 한쪽 구석에 앉아 무엇인가를 열심히 기록하고 있는 모습도 보였다.
디자인에서 로고 하나까지 고조선의 신비의 신화와 자연환경을 재현해 놓은 모습은 어른, 어린아이, 청소년이 모두 함께할 수 있는 멋스러운 공간으로 이곳을 찾는 이들의 호평을 받을 것으로 보이고 반드시 한번 찾은 사람은 두 번 아니 자주 올 수 밖에 없는 최고의 공간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확언해도 과언이 아닐 듯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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