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찬 도약!’ 새로운 미래를 향한 비전 선포 !
한국카네기 화성·오산 총동문회는 지난 12월 9일 화성 컨벤션 더힐에서 제18대 권준성 회장의 이임식과 제19대 정덕범 회장의 취임식을 성대하게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각계 사회단체장, 역대 회장들, 그리고 동문회원 300여 명이 참석하여 동문회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며 뜨거운 격려와 응원을 보냈다.
정덕범 회장은 취임사에서 “카네기 정신으로 지역주민과 함께 소통하며 행동하는, 솔선수범하는 회장이 되어 봉사하겠다”고 다짐하며 ‘힘찬 도약! 끝없는 도전!’이라는 2025년의 비전을 힘차게 선포했다.
이날 취임식에서는 축하의 메시지가 이어졌다. 김석태 역대회장은 “화성·오산 카네기 총동문회는 지역사회의 귀중한 자산입니다. 정덕범 회장님의 리더십과 동문회원들의 열정이 지역 발전의 큰 힘이 되기를 기대합니다”라고 축사를 전했다.
또한, 역대 회장인 이상우 원우는 “카네기 동문회는 저에게 성장과 나눔의 의미를 알려준 곳입니다. 정덕범 회장님과 함께하는 새로운 출발에 큰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라며 동문회에 대한 자부심과 기대를 표현했다.
정덕범 회장은 집행부 23명과 임원진 140명을 새롭게 구성하여 동문회 조직의 체계화를 강조했다. 또한 동문회의 결속과 발전을 위해 소통과 봉사를 중심으로 한 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카네기의 역사는 1912년 데일 카네기가 시작한 인간관계와 리더십 프로그램에서 출발한다. 전 세계 80여 개국, 30개 언어로 운영되며 9,000,000명 이상의 수료생을 배출했고, 한국카네기는 1992년 시작해 32년간 40,000명 이상이 수료했다. 화성·오산 카네기는 2006년 장주봉, 최봉순 원우와 함께 시작해 1기부터 39기까지 1,100여 명의 동문을 배출하며 지역사회의 리더십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
오는 2025년 2월 3일 시작될 제40기 카네기 과정은 더욱 체계화된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리더를 양성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화성·오산 카네기는 지역사회의 발전뿐만 아니라 개인과 조직의 성장을 돕는 중추적 역할을 할 것이다.
‘힘찬 도약! 끝없는 도전!’ 이라는 슬로건처럼, 화성·오산 카네기 총동문회는 리더십, 인간관계, 소통 역량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더 큰 성장과 발전을 이끌어 나갈 것이다.
112년 역사를 자랑하는 카네기 정신을 계승하며 정덕범 회장의 취임과 함께하는 화성·오산 카네기의 도전은 이제 시작입니다. 카네기 정신을 이어받아 소통과 실천으로 미래를 여는 총동문회의 앞날이 더욱 빛날 것이며 끝없는 도전과 열정이 만나는 새로운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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