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 분야는 ▲시민 복지 ▲일상·안전의 생활 부문 ▲취업·일자리 부문 ▲산업·기업의 기업 부문 ▲적극 행정을 저해하는 걸림돌 규제 부문 등이다. 단순 민원이나 진정, 타 제안제도를 통해 이미 제출된 의견은 접수 제외된다.
접수된 제안은 창의성, 파급성, 완성도, 효과성 등의 심사 기준에 따라 1차 사전심사와 2차 최종 심사를 거쳐 12월 중 선정된다.
시민 공모에는 ▲최우수상 1명(상금 50만 원) ▲우수상 1명(상금 30만 원) ▲장려상 2명(상금 각 10만 원) 등 총 4명을 선정한다. 선정된 아이디어는 관련 부서 검토 후 자치법규 개정 및 중앙부처 개선 과제로 제출해 규제혁신 개선 사례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공모 기간은 8월 12일부터 9월 20일까지며, 안산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접수 방법은 안산시 누리집(홈페이지) 고시/공고 또는 새소식에서 제안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hjahn1202@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이선희 기획예산과장은 “시민들이 일상과 현장에서 느꼈던 애로사항을 개선함으로써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라며 “공공서비스 수요자인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청 누리집(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기획예산과(031-481-205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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