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단원구(구청장 이동표)는 지난 9일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 미래관 데몬홀에서 안산시 외식사업아카데미 수료생 150명을 대상으로 조리특강 심화교육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안산시 외식사업아카데미는 2006년 전국 최초로 추진한 위생업소 지원사업으로, 관내 영업주를 대상으로 현장강의와 실습 위주의 무료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까지 1,271명이 수료, 안산시 외식업계의 길라잡이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동표 단원구청장은 “외식사업아카데미 심화 교육을 통해 급변하는 외식트렌드에 기민하게 대응할 수 있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침체기를 겪고 있는 외식업 종사자들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강구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외식사업아카데미와 관련해 자세한 사항은 단원구 환경위생과(031-481-6233)로 문의하면 된다.
#임성근요리연구가 #한식대첩3우승자 #조리기능장 #조리기능장비법레시피 #조리기능장고기양념 #조리기능장밑반천 #식재료관리법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투데이경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